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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피부 예방법, 건조해지지 않기 위한 홈케어

LovelyTown 2022. 9. 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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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피부 예방법 건조해지지 않기 위한 홈케어
건조해 지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셔요.

환절기와 같은 계절에 피부가 변하는 반응이 있지 않으셨나요? 추운 겨울에는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자주 건조해지는 것을 느끼지 않으셨나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나 냉난방기 같은 외부 요인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걱정된다면 지금이 바로 손을 써야 할 때입니다. 건조한 피부가 되지 않기 위해 예방하는 것은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 그러나 한번 잃은 피부의 수분력을 회복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고 시간 또한 많이 소요됩니다. 건조한 공기에 노출이 많이 되거나 피부 노화 과정에서 오는 건조함 그 외의 많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더 악화되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

첫째, 외부에서 오는 접촉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공기 중의 습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날씨 원인은 태양, 바람 또는 건조하고 춥거나 덥고 건조한 공기입니다. 바람이 불거나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노출되어야 하는 경우 수분크림이나 마스크 또는 보호복을 착용해야 합니다. 만약 태양 아래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수분 충전 기능을 지닌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얼굴을 가려줄 수 있는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줘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실내 난방이나 공기 상태에서 피부 수분도가 누출될 수 있으므로, 가습기 등을 이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55~60%로 유지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피부 최상층의 수분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둘째, 뜨거운 물과의 접촉을 제한합니다. 건조한 계절에 있다면 뜨거운 물로 장시간 동안 샤워 또는 목욕하거나, 자주 세안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추운 겨울의 끝자락에 있다면 매일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움츠렸던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피부의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의 온도를 미지근하게 짧게 샤워하는 정도가 좋습니다. 세안 역시 미지근한 물과 순한 클렌저를 이용해 하루 두 번 정도의 세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속부터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피부를 건강하고 빛나게 유지하려면 하루 종일 충분한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몸 안의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매일 최소 8잔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분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의 음식을 먹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세포를 보호하고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이나 보조제를 섭취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카페인과 알코올은 이뇨 작용으로 피부의 수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될수 있는 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스킨케어를 실천하기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올바른 스킨케어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일 먼저 피부 각질을 제거해 줍니다.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질 제거가 필수입니다. 죽은 피부 세포는 피부 표면에 축적되어 아무리 좋은 스킨케어를 종류별로 다 바른다고 하여도 제 역할을 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전용 각질 케어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매일 두 번 토너를 묻힌 화장용 솜을 이용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직후에는 바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씻거나 또는 얼굴, 손을 씻을 때도 그때마다 피부의 천연 오일 즉 유분이 벗겨집니다. 피부에서 나오는 유분은 체내 수분을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데, 땀 또는 체내 독소가 같이 섞여 나오기도 하므로 깨끗이 씻은 후 이를 대신할 오일이나 보습제를 피부에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을 충전해 줄 수 있는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기능성 제품을 이용해 피부의 수분 장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피부 노화로 피부가 얇아진 상태라면 수분이 풍부하고 도톰한 보습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도 수분 충전 미스트를 항상 가까이 두고 건조하다 느낄 때마다 수시로 뿌리고 흡수시켜 주는 것 또한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기에 좋은 습관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건강한 피부로 유지하려면 꾸준한 관리

피부의 건조함은 여러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홍반, 거친 질감, 피부의 균열 및 비늘, 따끔거리거나 가려움 등의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러할 것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건조한 피부를 피할 수 없습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 낮은 습도, 매섭고 차가운 겨울바람은 모두 피부에 수분을 앗아가는 요소들입니다. 그렇게 되면 얼굴뿐만 아니라 손, 발 및 기타 노출된 피부가 메말라 보여 평소보다 훨씬 덜 빛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더불어 기온이 떨어지고 겨울의 찬 공기와 건조함을 피할 수 없을 때도 우리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은 결국 적절한 각질 제거와 세안법, 가습기 사용과 스킨케어로 지속 적해서 수분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피부 관리 방법과 습관을 조금씩 바꾸고, 올바른 제품을 바르게 사용한다면 피부는 부드럽고 매끄럽게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건조해지지 않도록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꾸준히 관리 함으로써 지금 보다 더욱더 빛나는 피부를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홈케어 방법으로도 건성피부가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하는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병원 전문의에게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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