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한 기초 스킨케어로 토너, 로션, 앰플, 색조 화장품과 목욕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서 홈케어 및 관리를 위해 자기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피부 노화 예방 및 미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의 역할과 효능에 대한 것과 이 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품목별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타입의 화장품이 나에게 맞을까
화장품의 경우에는 앞으로 얘기할 3가지 능력을 갖출 수 있는가를 고려하여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첫째, 현재 눈에 보이는 기미 잡티의 멜라닌을 케어할 수 있는가
- 둘째, 피부 깊숙이 잠재된 멜라닌을 케어할 수 있는가
- 셋째, 멜라닌 저항력을 강화하여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 보호 능력을 높일 수 있는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춰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체크해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앰플과 세럼 Type
이것은 수분 공급을 극대화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줄이는데 포커싱을 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는 피부 장벽의 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년에 가까운 나이일수록 피부에 직접적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고함량 앰플이나 세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앰플에는 주로 10~15% 함량을 담은 것이 평균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너 Type
피부에 처음 바르는 스킨케어인 만큼 앰플이나 세럼보다 저자 극적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징과 세안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타민 C 함량이 들어 있으면서도 약산성, 비자극에 가까울수록 기능은 더하면서 피부에 부담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말입니다. 촉촉하고 수분감이 있으면서 산뜻한 텍스쳐를 지닌 상품일수록 그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션 Type
로션은 앰플에 비해 아스코르브산 추출물을 순수하게만 함유한 제품을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로션 타입의 경우는 피부 구조를 복구하는데 좋아서 피부톤을 밝게 만들고 주름과 반점의 모양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보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로션 타입의 제품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크림 Type
의 화장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액상 타입의 제품의 경우에는 피부에 바른 후 흡수, 마르는 단계에서 당김 등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크림 타입의 경우 피부 장막 보호 기능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수분 증발을 막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끈적임이 적도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쳐를 지닌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 제품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고함량의 제품일수록 바를 때 피부 상태에 따라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를 완화해 줄 추가 성분이 들어 있는지도 살펴보면 좋습니다. 자극감과 끈적임은 최소화하고 기능성을 높인 제품이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또한, 멜라닌 색소는 기존에 생긴 것을 각질층을 걷어내며 사라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한 각질 관리도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몸속부터 채워주는 이너뷰티
피부로 바르는 것도 좋지만 우리 몸속부터 영양으로 채워주는 이너뷰티를 실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바로 보조제로도 비타민 C를 채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다른 말인 아스코르브산은 일반 동물과 식물에 반하여, 인간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물질입니다. 즉, 우리의 몸에서는 스스로 생성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C는 결핍이 되면 괴혈병을 일으키거나, 세포 간 콜라겐 합성에 장애를 일으켜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피부, 점막, 근육 등에서 출혈이 생기고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콜라겐 장벽에 영향을 주어 피부 처짐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물이나 보충제 등을 통해 반드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 요소이기도합니다.
비타민 C는 체내로 들어오면 산화효소 작용으로 탈수소아흐크르브산이 되면서, 가역 반응 작용을 통해 산화환원 상태로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결합조직과 지지조직을 형성하여 활성산소로부터 피부와 잇몸 등을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직접 먹어서 인체에 흡수되는 품목이니만큼, 인공 화학결합이 아닌 천연성분의 재료로 안정한 제조과정으로 만들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제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비타민 C 함량이 높을수록 빈속에 먹을 경우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알맞게 복용해야 좋습니다. 체내 흡수된 비타민 C는 보통 음주, 흡연 및 운동,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혈청 내 비타민 C 농도가 낮아지므로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 피부에 꼭 필요한 이유
비타민 C는 건강한 신체를 위한 5대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이며, 아스코르브산이라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햇빛 자극의 노화로 인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타이로신으로부터 생기는 흑갈색 색소 멜라닌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피부 자체 내 합성으로 제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함유된 의약품이나 화장품을 이용해 멜라닌을 억제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피부는 강력한 자외선이나 외부 환경으로 받은 자극의 영향으로 몸 안의 비타민C는 점차 사라져 칙칙하고 탄력을 잃게 되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환경 그리고 관리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올바른 스킨케어 품목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이렇게
비타민 C는 여러 외부 요인으로 쉽게 파괴되는 민감한 물질입니다. 그 파괴 요인으로는 열, 빛, 물, 산소 등인데, 식품 같은 경우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하고 차가운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함유된 화장품 등은 빛과 공기에 노출이 많아질수록 갈색으로 색이 변합니다.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놓고 보관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보관할 때는 냉장고 같이 차가운 곳에 보관하는 것 또한 방법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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